우울증 환자 '우울증약운동' 효과, 뇌 신경세포가 도우미
2008-09-01
관리자
우울증 같은 행동을 줄이기 위한 항우울제나 운동요법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뇌가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들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UT Southwestern 의료센터 연구팀이 '신경세포'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우울증 치료제와 운동이 효과를 발휘하는데 있어서 동일한 생물학적 경로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동물실험 결과 우울증 치료제를 장기간 사용하는 것이 치아이랑(dentate gyrus)이라는 뇌영역내에서 일부 새로운 신경세포가 생성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고 또한 우울증 증상을 도울 수 있는 운동이 같은 뇌영역내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을 자극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뇌 속 '치아이랑'이라는 영역이 우울증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TrkB'라는 물질에 의해 중계되는 신경세포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따라서 운동과 우울증 치료제가 우울증 환자에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TrkB'라는 물질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매개되는 '치아이랑'내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우울증 치료제의 일부 잘 알려지지 않아 온 경로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져 이를 통해 새로운 우울증 치료 약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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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제휴사 /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기자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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